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가 오는 26일 영화 ‘잡아야 산다’, ‘소녀괴담’을 연출한
오인천 감독을 초청해 강연 및 트레이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날 진행 될 예비신입생 트레이닝은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엔터테인먼트계열
재학생 및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촬영 현장에 대한 이야기가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더 깊이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사관학교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주기적인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예비신입생들의 진로체험학습을 신청 받아 교수진과의 1:1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지원자에 한해서 수업 시스템 및 시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교탐방의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