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 2018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이 지난 24, 25일 KBS 방송국 방문 체험을 마쳤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한국예술사관학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기획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획사형 학교로, 학생들에게 기획사 취업연계,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 분야, 연예엔터테인먼트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예술 전문학교이다

학교 관계자는 “연예 기획사 취업 및 연예인 매니저를 양성하는 연예매니지먼트과는 2018학년도 입학 예정인 

우선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KBS 방송국 체험을 통한 트레이닝 일정을 진행했다”며 “뉴스 룸, 가상스튜디오, 3D 영상룸 등을 체험하며 

추후 실제로 방송 스탭이 하게 될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예술사관학교 연예엔터테인먼트과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은 100% 면접전형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인적성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연예매니지먼트과 교수진과 1:1 심층면접이 진행되며 

현재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예비신입생 외 추가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 윤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