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서울교육재단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이사장 이승달)가
엔터테인먼트 자유전공 학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이하 한예사)는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엔터테인먼트과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한예사 엔터테인먼트과는 차별화된 실무중심교육을 진행해오며,
많은 졸업생을 대형기획사(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한예사 입학 관계자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 신설되는 엔터테인먼트 자율전공 학부는
학생들이 엔터테인먼트산업에서 자신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1학년 과정에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전공과목을 선택 수업 후
2학년 진학시 본인이 선택한 전공과정을 집중 수업 학위취득 및 엔터취업 지원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예술사관학교에서는 실용음악학과, 매니지먼트과, 모델학과, 실용무용과, 연극영화과 등의
다양한 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